울산시, 성안동 청년희망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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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우선공급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2023년 12월 28일) 무주택자로서 울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면서 일정요건을 갖추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38호 규모의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을 착공할 예정이라며 태화동 청년희망주택은 10월, 방어동 등 5개소는 2025년 1월에 착공하는 등 430여 억 원을 들여 220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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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주거약자 3세대는 별도 공급
울산시가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은 전용면적 19㎡형 33호와 21㎡형 3호 등 총 36호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청년층 주거약자를 위해 21㎡형 3호는 별도 공급할 예정이다.
우선공급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2023년 12월 28일) 무주택자로서 울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면서 일정요건을 갖추면 가능하다.
일반공급은 우선공급 후 잔여세대가 발생할 경우 무주택자로서 일정요건을 갖춘 청년층에만 공급된다.
공급일정은 2024년 1월 15일 우선공급분에 대한 서류신청 후 잔여분 발생 시 1월 17일 일반공급분에 대한 서류신청을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38호 규모의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을 착공할 예정이라며 태화동 청년희망주택은 10월, 방어동 등 5개소는 2025년 1월에 착공하는 등 430여 억 원을 들여 220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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