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7억2000만원 예산 확보
백승원 2023. 12. 29.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7억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됐거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된 단지에는 단지별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50~90%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7억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됐거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된 단지에는 단지별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50~90%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외벽 도색, 단지 내 포장, 폐쇄회로(CCTV) 유지보수, 승강기 유지보수 등을 개선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단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주거정책을 강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