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최상목 경제부총리·김홍일 방통위원장 등 임명안 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29일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된 최 장관은 30여년을 기재부 등에서 근무하며 거시 정책과 금융을 아우른 정통 관료 출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29일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된 최 장관은 30여년을 기재부 등에서 근무하며 거시 정책과 금융을 아우른 정통 관료 출신이다.
송 장관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강 장관은 해양과학 전문연구원 출신으로, 해양과학기술 실용화에 앞장서 왔다.
오 장관은 1988년 외무고시 합격 후 외교부 2차관과 주 베트남 대사 등을 지내며 다자외교 분야 이력을 쌓아온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김 위원장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과 부산고검장을 역임한 검찰 출신 인사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6월 권익위원장으로 발탁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이튼 vs 토트넘 ‘30경기 연속 득점 중’ [팩트체크]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마네킹 속옷 벗기고 성적행위…CCTV에 찍힌 남성들
- "가장 행복한 날인데"…결혼식서 엉덩이 강제 노출당한 신부
- 이낙연 최측근 남평오 '대장동 의혹' 제보 파장…민주당 분당 쐐기 박았다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