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립공원 팔공산…31일 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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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표 명산 팔공산을 관리할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 두 곳이 31일 문을 연다.
29일 국립공원공단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을 관리할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군위분소가 각각 동화집단시설지구와 군위군 부계면에 들어선다.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경산영천분소는 각각 경북 칠곡군 동명면과 경산시 와촌면에서 문을 연다.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는 국립공원 승격에 맞는 랜드마크와 탐방 인프라 조성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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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표 명산 팔공산을 관리할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 두 곳이 31일 문을 연다.
29일 국립공원공단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을 관리할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군위분소가 각각 동화집단시설지구와 군위군 부계면에 들어선다.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경산영천분소는 각각 경북 칠곡군 동명면과 경산시 와촌면에서 문을 연다.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는 국립공원 승격에 맞는 랜드마크와 탐방 인프라 조성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팔공산 자연·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팔공산의 전반적인 자원 현황도 조사한다.
팔공산은 도립공원 지정 43년 만에 지난 5월 도립공원에서 우리나라 제23호 국립공원으로 승격했다. 국립공원 구역은 대구 동구 3만4671㎢, 대구 군위군 2만1901㎢, 경북 경산시 9404㎢, 경북 영천시 29천882㎢, 경북 칠곡군 3200㎢ 등 총 12만6058㎢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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