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265만 관객 돌파…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꾸준한 흥행'

김유진 기자 2023. 12. 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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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28일 12만200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65만9893명을 기록,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번 주 중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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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28일 12만200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65만9893명을 기록,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번 주 중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평 역시 개봉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 세대를 관통하는 호평을 이끌며 진정한 입소문 영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이와 같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이번 주 주말인 30일과 31일 각각 경기, 서울과 대전, 대구 무대인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관객들과 직접 만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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