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서울의 봄’ 연말연시 극장가 쌍끌이 흥행 [IS차트]
전형화 2023. 12. 29. 08:11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 쌍끌이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는 28일 12만 2006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지난 20일 개봉한 이래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265만 9893명.
‘서울의 봄’은 이날 11만 2088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1111만 5328명.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2만 3934명으로 3위에 올랐다. 사실상 연말연시 극장가가 ‘노량: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 양강 체제로 굳어졌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새해 연휴 동안 누적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이 기간 누적 130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번 연휴 동안 ‘서울의 봄’이 ‘노량:죽음의 바다’를 역전할 경우 ‘서울의 봄’은 1500만명까지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이선균, 영면에 든다…오늘(29일) 발인 - 일간스포츠
- 'EPL 공격 포인트 3위' 손흥민, 시즌 5호 도움…팀은 2-4 패배 - 일간스포츠
- A매치 0경기 김지수, 6분 출전 양현준…최정예 나서야 할 아시안컵 '뜬금' 동행 [IS 시선] - 일간스
- [단독] 엄태화 감독 “박서준, 많은 것을 누르며 연기..가장 고마운 배우” [IS인터뷰] - 일간스포
- ‘나솔사계’ 영철, 국화 “잠자리는요?” 질문에 당황 [TVis] - 일간스포츠
- [단독] ‘푸바오와 할부지’ PD “시청률 기대 안했는데.. 푸바오 인기에 놀랐다” (인터뷰) - 일
- 실명 거론→사생활 보도…이선균 내몬 상황들에 자성 목소리 [IS포커스] - 일간스포츠
- 김창옥 “알츠하이머 확정 아닌 의심.. 큰딸, 기사 보고 울어” (유퀴즈) - 일간스포츠
- 방탄소년단 뷔·RM, 훈련소 사진 공개…여전한 비주얼+늠름 자태 - 일간스포츠
- 이승연, 친 母와 30년만 상봉.. “날 훔쳐 갔었어야지” (아빠하고 나하고)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