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A.P 의리로 뭉친다…정대현, 문종업 소속사行

김예나 기자 2023. 12.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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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정대현이 같은 소속 그룹 B.A.P 멤버 문종업이 몸 담고 있는 MA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에 나선다.

무엇보다 B.A.P 문종업이 소속된 MA엔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려 이들의 오랜 의리와 끈끈한 팀워크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B.A.P 활동부터 다져온 실력과 아이돌 출신 비주얼까지 두루 겸비한 정대현이 MA엔터에서 보여줄 새로운 도약과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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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정대현이 같은 소속 그룹 B.A.P 멤버 문종업이 몸 담고 있는 MA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에 나선다. 

2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정대현은 최근 MA엔터테인먼트(이하 MA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정대현은 지난 2012년 데뷔, B.A.P 메인 보컬이자 비주얼 담당 멤버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보컬 실력은 기본, B.A.P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B.A.P 활동 당시 선보인 솔로곡들부터 개인 솔로 앨범 등으로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입증했던 바. 여기에 꾸준한 뮤지컬 작품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가면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활동 각오를 드러냈던 만큼 새로운 소속사에서 보여줄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B.A.P 문종업이 소속된 MA엔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려 이들의 오랜 의리와 끈끈한 팀워크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문종업은 최근 솔로 활동에서 B.A.P 완전체 컴백 의지를 드러냈던 바. 정대현을 비롯해 방용국, 젤로와 함께 신곡 'X.O.X' 댄스 챌린지를 함께하며 재결합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엿보여 팬들의 큰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B.A.P 활동부터 다져온 실력과 아이돌 출신 비주얼까지 두루 겸비한 정대현이 MA엔터에서 보여줄 새로운 도약과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개인 채널, 문종업 댄스 챌린지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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