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영원히 잠들다…유족 배웅 속 발인, 유해 봉안
권남영 2023. 12. 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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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좋은 연기로 관객을 만나 온 배우 이선균이 48세를 일기로 29일 영면에 든다.
이선균의 유족과 동료들은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비공개로 엄수한다.
이선균은 지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3차 조사를 받고 다음 날 오전 돌아갔다.
이선균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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