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내년 분양가 상승 요인 많은데, 합리적 분양가 매력적

2023. 12. 2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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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원자재 가격 급등, 노무비 상승
지금이 내 집 마련 최적의 시기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투시도)은 내년 분양가 상승을 앞둔 가운데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내 집 마련 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분양 물량이 대부분 마감 임박 상태이며, 나머지 잔여 물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리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여러 요인으로 촉발된 분양가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조짐이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진입 장벽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해가 바뀌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오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분양가 ‘오늘이 가장 싸다’ 인식 확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레미콘, 창호 유리, 슬래브, 일반철근 등 원자재를 비롯해 철근공, 특별 인부, 보통 인부 등 노무비는 잇따라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정부 역시 이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공사비가 높아지는 상황에 기름을 붓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기본형 건축비를 197만6000원으로 1.7% 인상한다고 고시했다. 기본형 건축비는 2월 1.1%, 3월 0.9%에 이어 9월 1.7% 오르며 올해만 3.74%나 상승했다.

분양가 상승 요인은 또 있다.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 방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사업계획승인을 새로 신청하는 30가구 이상 민간아파트에는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른 건축비 상승분만 약 30%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위기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건설업계가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되고, 원자재 가격까지 뛰면 공사비에 반영할 수밖에 없고, 결국 분양가격 상승으로 연결되는 연쇄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내 집 마련 수요자의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향후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시세차익)은 적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시세 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바로 지금인 만큼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원주에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된 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DL이앤씨가 원주시 판부면 일대에 공급하고 있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02㎡ 572가구로 이뤄졌다. 이중 350가구가 소형 평형(59㎡ 137가구, 74㎡ 213가구)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내 집 마련 수요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고, 확실한 ‘안전마진’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 이 단지는 원주시에서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소형 평형 위주 아파트로 전용면적 59㎡(24평형), 74㎡(30평형) 분양가가 모두 3억 원대에 불과하다.

업계에서는 당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분양가격이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원자재 가격과 함께 분양가를 결정짓는 땅값마저 계속해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책정되면서 수요자들의 심리적인 가격 부담을 상쇄시켰다.
이 때문에 현재 분양 물량이 대부분 마감 임박 상태이며, 나머지 잔여 분양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자 ‘제로’ e편한세상 브랜드 명성


시공사인 DL이앤씨는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을 위해 최고 품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실제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발표 하자 판정 건수 제로(올해 1~8월) 달성 및 최근 2년 간 최근 4년간 1000가구당 하자 판정 건수가 1.5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경영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만큼 진입장벽도 낮다.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 낼 수 있게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가 지원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 편에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33-743-245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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