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이재철의 메시지

양민경 2023. 12. 29. 0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는 건 삶의 반경 속 지극히 일부분입니다. 우주에 비하면 티끌 하나도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져야 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우리를 쓰십니다." 이재철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은퇴 목사가 2020년 전남 고흥 과역중앙교회에서 설교한 내용 일부다.

책에는 이 설교 외에도 2014~2020년 국내외 강단에서 전한 내용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철 지음/홍성사


“안다는 건 삶의 반경 속 지극히 일부분입니다. 우주에 비하면 티끌 하나도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져야 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우리를 쓰십니다.” 이재철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은퇴 목사가 2020년 전남 고흥 과역중앙교회에서 설교한 내용 일부다. 저자는 대자연을 주석 삼아 하나님을 강론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를 읽어내 실천하자고 격려한다. 책에는 이 설교 외에도 2014~2020년 국내외 강단에서 전한 내용이 담겼다. 산과 바다가 인접한 과역중앙교회에선 복음서에 등장한 자연을, 한인 이민자로 구성된 캐나다 밴쿠버교회협의회 집회에선 재물을 논한 시편 39편을 들여다본다.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성경 속 진리를 발굴한다.

양민경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