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민선8기 2년차 성과창출 기반 정기인사 단행

최일생 2023. 12. 29.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지표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2024년 1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는 △4급 1명(경제기업과장 한영대) △5급 6명(인구청년추진단 장현열, 행정과 박경희, 문화관광과 류선미, 주민생활과 천미옥 건축개발과 강도영, 보건소 최문숙) △6급 4명 △7급 16명 △8급 22명 승진과 202명 전보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지표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2024년 1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한영대 지방시설사무관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시켜 문화환경국장에 임명했다.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는 △4급 1명(경제기업과장 한영대) △5급 6명(인구청년추진단 장현열, 행정과 박경희, 문화관광과 류선미, 주민생활과 천미옥 건축개발과 강도영, 보건소 최문숙) △6급 4명 △7급 16명 △8급 22명 승진과 202명 전보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군민이 성과를 체감하는 역동적 고성건설에 집중 △고성군 역세권 개발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기업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 △고성 양촌·용정지구 산업단지,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이 함께하는 새로운 고성으로 변화 등 군정 현안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에 발맞춰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배치한 것이다.

기획예산담당관에 재무과장 최대석, 문화예술과장에 의회전문위원 이소영, 관광진흥과장에 기획예산담당관 장찬호, 경제기업과장에 건축개발과 강도영, 도시교통과장에 동해면장 이주열, 농업정책과장에 보건행정과 조석래 등 부서장을 전진 배치했다.

이상근 군수는 "6급 담당은 직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속도감 있게 군정 현안업무를 추진하도록 전문지식과 혁신역량을 갖춘 직원들을 중심으로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