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산업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날것 그대로의 이미지로 각인됐던 성수동에 뷰티 팝업 붐이 일고 있다.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
탬버린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성수.
70년대 산업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날것 그대로의 이미지로 각인됐던 성수동에 뷰티 팝업 붐이 일고 있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누즈, 슬로우글로우등 신생 K뷰티 브랜드는 물론 10대들의 성지라는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 독특한 구조물로 젠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탬버린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차별화된 향수 경험을 제공하는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성수까지, 현재 진행 중인 팝업 스토어와 새롭게 생겨난 플래그십 스토어가 거리 곳곳을 빼곡히 채우고 있기 때문. 헤라 역시 브랜드의 페르소나가 담긴 새로운 립스틱을 론칭하며 1월 9일부터 2월 29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요즘, 성수’의 화려한 변신을 적극적으로 반길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