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초3 이수연 무대에 심사위원 눈물.. 올 하트 합격 (미스트롯3)

김지혜 2023. 12. 28. 23: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방송 캡처


‘미스트롯3’ 영재부 이수연이 올 하트를 획득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는 1라운드 부서별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이어졌다.

이날 영재 부에서는 초2 트롯 미소 천사 타이틀을 가진 이수연이 무대에 올랐다. 그는 황민호의 ‘울아버지’를 선곡, “아버지가 제가 일곱 살 때 돌아가셨다. 제 곁에는 안 계시지만 제 가슴속에 계신 아버지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후 이수연은 나이가 믿기지 않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농도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 무대 도중 눈물을 흘리면서도 끝까지 노래를 완주해 심사위원들까지 눈물짓게 했다. 그 결과 이수연은 올 하트를 획득,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