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빈소, 영화·방송계 동료→유인촌 장관 등 추모 행렬 이틀째 계속 [종합]

윤현지 기자 2023. 12. 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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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을 향한 추모의 발걸음이 이틀째에도 계속됐다.

이어 "자신을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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