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전남교육 대전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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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은 2023년을 보내며 '전남교육 대전환'을 향해 열심히 달렸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송년사에서 "올 한해는 역량 중심 교육·디지털 기반 교육·공생하는 교육생태계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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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은 2023년을 보내며 ‘전남교육 대전환’을 향해 열심히 달렸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송년사에서 “올 한해는 역량 중심 교육·디지털 기반 교육·공생하는 교육생태계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평가했다.
김 교육감은 “2024년 학생교육수당 지급계획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를 확정지은 것은 모두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전남의 아이들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전남에서 질 좋은 교육 기회를 받으며 일자리를 갖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컬 교육은 지역 중심의 교육생태계 속에서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세계와 공생하는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이라며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전남교육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다른 이름”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남교육 가족의 헌신적인 노력과 도민들의 뜨거운 협력, 응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금부터 중요하며 작은 성과에 취해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 신발 끈을 더욱 죄고 발걸음의 속도를 더 높여야 할 것”이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탄탄한 전남교육의 기반을 만든 것처럼 ‘글로컬 교육’의 디딤돌을 함께 놓기 위해 다가오는 새해에 모두 손을 맞잡고, 지혜를 모아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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