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씌우려는거 아니죠?"...윤경호, 손님 농담에 '당황'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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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에서 윤경호가 손님의 농담에 당황했다.
윤경호는 잠시 카운터를 맡아 계산을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응대했다.
이에 손님은 "바가지 씌우려는거 아니죠?"라고 장난을 쳤고, 윤경호는 당황한 듯 웃었다.
손님은 "농담이다. 많이 바쁘죠?"라고 물었고, 윤경호는 "많이 바쁘고, 많이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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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윤경호가 손님의 농담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0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5일 차를 맞은 조인성,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에도 마트는 바쁘게 돌아갔다. 윤경호는 잠시 카운터를 맡아 계산을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응대했다.
윤경호는 잘 하는가 싶더니 현격하게 손동작이 느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님은 "바가지 씌우려는거 아니죠?"라고 장난을 쳤고, 윤경호는 당황한 듯 웃었다.
손님은 "농담이다. 많이 바쁘죠?"라고 물었고, 윤경호는 "많이 바쁘고, 많이 어렵다"고 했다. 이에 손님은 "그래도 당신에게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지 않냐. 그건 당신이 실수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면서 격려했다.
사진=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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