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 2023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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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원 송년의 밤 행사가 26일 오후 6시 계룡스파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의미가 있었던 일은 앞으로 도약하기 위해 금강문화예술단하고 하람봉사단하고 협약식을 맺어 내년에는 또 다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올해 사명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분들과 주부봉사단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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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원 송년의 밤 행사가 26일 오후 6시 계룡스파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식 대전지회장을 비롯해 최창업 수석부회장, 감쌍철⋅ 최상현⋅ 김미홍⋅ 이순자 부회장 등 회원과 주부봉사단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쌍철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우수조리인에 대한 각종 표창장 수여와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대전광역시장 표창은 박진희, 유성구청장 표창에는 촤상현, 동구청장표창에는 박우연 조리사가 수상했다.
또 이상민 국회의원 표창에는 한순정,박영대, 박범계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미홍,김태열, 조승래 국회의원 표창에는 남은실, 박자야, 장철민 국회의원 표창에는 조경화 김옥련, 박영순 국회의원 표창에는 이순자, 오인자 조리사가 받았다.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장 표창에는 김장용, 최우석, 김민제 조리사가 수상했다. 대전시지회장 표창에는 조은실 조리사가 받았다.
특히 최창업 수석부회장은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급식봉사에 앞장서온 점을 인정받아 성심원 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그리고 2023우수조리인상에는 김창훈 박상훈 송시정 조리사가 상패를 받았다.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의미가 있었던 일은 앞으로 도약하기 위해 금강문화예술단하고 하람봉사단하고 협약식을 맺어 내년에는 또 다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올해 사명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분들과 주부봉사단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박 지회장은 “우리의 권익은 우리가 지켜야 하므로 회원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단합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히며 “내년에도 ‘작은 찬 큰 기쁨’의 슬로건으로 지역의 사각지대 장애우와 어르신들께 맛깔스런 재능기부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2016년 박병식 지회장 취임 이후 조리인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소상공인 자영업 영업메뉴지도, 회원증진을 위한 동종 협약체결사업, 후학양성을 위한 대학과의 맞춤식 진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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