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국빈방문 사전 조율” 日외무상 내달 美 방문

오규민 2023. 12. 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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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다음 달 5일부터 미국·캐나다·독일 등 7개국을 순방한다고 외무성이 28일 발표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인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내년 3월 초 미국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교도통신과 NHK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달 기시다 총리는 미국 방문 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국빈 방문 초청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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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다음 달 5일부터 미국·캐나다·독일 등 7개국을 순방한다고 외무성이 28일 발표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인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내년 3월 초 미국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교도통신과 NHK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달 기시다 총리는 미국 방문 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국빈 방문 초청을 받은 바 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캐나다, 독일, 폴란드,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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