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이에게 쌍둥이 동생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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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훌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 군의 육아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 준범 군은 유아차에 들어있는 인형들을 꺼냈고, "동생 기저귀 갈아주는거야?"라고 묻는 제작진에 이내 미련 없이 인형을 버리는 모습으로 제작진과 홍현희, 제이쓴을 다시 한 번 웃음 짓게 만들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해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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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훌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2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도대체 왜 업로드가 안 되나 홍쓴네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 군의 육아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제작진은 이들 부부에게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은 것에 대해 물었고, 얘기를 나눠본 결과 제작진은 영상을 보냈지만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편집된 영상을 받지 못해 업로드를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해를 풀게 된 제작진은 "실직한 줄 알았다"고 하소연했고, 홍현희와 제이쓴 은 "저희 그런 스타일 아니다, 의리 빼면 시체다"라고 강조했다.
대화를 나누는 사이 혼자서도 씩씩하게 장난감 유아차를 끌고 가는 준범 군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준범이) 동생 생겼어?"라고 물었고,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 쌍둥이 동생 생겼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후 준범 군은 유아차에 들어있는 인형들을 꺼냈고, "동생 기저귀 갈아주는거야?"라고 묻는 제작진에 이내 미련 없이 인형을 버리는 모습으로 제작진과 홍현희, 제이쓴을 다시 한 번 웃음 짓게 만들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해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홍현희·제이쓴 유튜브 방송화면, 제이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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