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구대·경북대 어린이병원에 6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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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8일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장 구자욱을 비롯해 원태인, 김지찬, 김현준, 이재현, 이승현(좌완)이 참가했다.
이날 수익금 기부 전달식에 참가한 구자욱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가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힘을 받아 좋은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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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장 구자욱을 비롯해 원태인, 김지찬, 김현준, 이재현, 이승현(좌완)이 참가했다.
기부금은 지난 라팍운동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수익금 기부 전달식에 참가한 구자욱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가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힘을 받아 좋은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이 참석한 이승현은 "같은 대구대 학생으로서 뜻깊은 자리였다. 더 자주 찾아뵙고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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