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 “2023년도 기획한 공모전 시상식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아동가족학부는 2023년도에 기획한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세종사이버대 아동학과는 ‘행복한 자녀양육, 가보자고!!’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가족복지상담학과는 ‘내가 지도한 아동청소년 우수사례 수기’를 주제로 공모전을 시행했다.

특히, 가족복지상담학과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공동주최를 진행했으며 수상자들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의왕, 탄현, 군산, 공주, 천안, 인천, 아산, 울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여 시상식에 참여했다.

조규필 세종사이버대 가족복지상담학과 교수는 “본교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관련 종사자들의 보람된 직무에 관련해 의미있는 현장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결실을 보여주고 공모전이 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안은상 씨는 “아빠로서 자녀의 발달과정에 참여했던 순간을 AI도움을 받아 편집하는 과정 중 소중한 시간이 있었던 부분을 다시 되새길 수 있어 이번 공모전이 개인적으로 매우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매년 각 개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세종사이버대학에서 진행해 감사하다는 다수의 수상자들의 소감도 있었다.

특히, 가족복지상담학과는 이번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놀이심리 재활영역의 국가자격증 과정을 마련했으며 자격증은 성장기 동안 발달 지연이나 발달과정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진단과 평가할 수 있는 전문 국가자격증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가족복지상담학과에서는 학부 내 아동발달센터와 연계해 자격증 취득 시 필수과목인 관찰 실습과 수퍼 바이저과정을 원활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와 가족복지상담학과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