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탈북자가 전한 북한의 학교 생활
2023. 12. 28. 17:52
은경이 일기/김영수 외 엮음/북한연구소
탈북 여성이 15년 전 북한에서 보낸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회고하면서 일기 형식으로 쓴 책이다. 비슷한 또래의 다른 탈북자들 이야기도 추가해서 북한의 학교 생활과 친구 관계, 가족과 동네의 모습 등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일기를 월별로 구성해 1월부터 12월까지 북한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게 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용-홍진영 결혼” 가짜뉴스에… 유튜브 “문제 없다”
- 野지지자들 “검찰 비리 덮으려 이선균 터뜨려” 음모론 확산
- ‘한동훈 비대위’ 민경우·김경율 합류…‘젊은 非정치인’ 전면에
- 이선균 빈소 찾은 조정석 눈물…조진웅, 몸도 못 가눠
- “그를 지킬 수는 없었나”… 이선균 죽음 애도하는 日
- 홍대서 마네킹 속옷 벗기고 성행위 시늉 CCTV 포착
- 배우 김혜선·래퍼 도끼, 건보료 수천만원 체납…명단 공개
- 국회 지하에 ‘김일성 초상액자’ 사진 전시… “교체 예정”
- 이선균 “빨대 이용 코로 흡입…수면제로 알았다” 주장
- ‘혹시 나도?’…10년간 로또 1등 29명 미수령 “총 60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