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밀크티,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 영어 원서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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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밀크T가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 서비스를 개편하고, 새로운 원서 시리즈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어 도서관'과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은 다양한 영어 원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밀크티만의 영어 특화 콘텐츠다.
한편 천재교과서의 스마트학습 밀크T에 가입하면 영어 원서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에 필요한 파닉스, 그래머, 스피킹, 리스닝 콘텐츠를 모두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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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밀크T가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 서비스를 개편하고, 새로운 원서 시리즈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어 도서관’과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은 다양한 영어 원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밀크티만의 영어 특화 콘텐츠다. 학생들의 영어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 미국 최대 교육 출판사의 도서 중 학생 눈높이에 맞는 책을 엄선해 제공한다.
이번 개편에는 470여 권의 수준별 영어 원서가 새로 추가됐다. 미국 학교 도서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캡스톤(Capstone) 출판사의 ‘인게이지 리터러시(Engage Literacy)’ 시리즈와 원어민 아이들이 어휘를 확장할 때 읽는 하이라이츠(Highlights)의 ‘레츠 그로(Let’s Grow)’ 시리즈, 같은 주제의 픽션과 논픽션을 골고루 읽도록 구성된 레드 체어(Red Chair) ‘챈트 리더스(Chant Readers)’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밀크티의 영어 원서 서비스는 이북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책을 보고, 다양한 퀴즈를 풀면서 단어와 표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습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레벨별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천재교과서의 스마트학습 밀크T에 가입하면 영어 원서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에 필요한 파닉스, 그래머, 스피킹, 리스닝 콘텐츠를 모두 접할 수 있다. 현재 밀크T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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