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JYP 초대하고파"…MC들이 뽑은 '과몰입' 유발 텔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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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인생사' MC들이 초대하고픈 스토리텔러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SBS 새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과몰입 인생사'는 역사 속 한 인물의 인생을 조명하며, 그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대체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한편, '과몰입 인생사'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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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과몰입 인생사' MC들이 초대하고픈 스토리텔러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SBS 새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MC 이용진, 이지혜, 이찬원, 오해원, 손정민 PD가 참석했다.
'과몰입 인생사'는 역사 속 한 인물의 인생을 조명하며, 그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대체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이날 이찬원은 자신이 과몰입 중인 것에 대해 "저는 야구다.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당장 어제도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불렀는데, 그 분이 야구선수"라면서 "지난주에도 지인인 야구선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면서 남다른 야구 사랑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에 모시고 싶은 스토리텔러에 대해 "앞서서 야구를 좋아한다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아주 훌륭한 야구선수의 일대기에 대해 다루면서 대한민국을 흔들어놨던 이승엽 감독님이라던지, 양준혁 위원을 인생텔러로 모셔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그러면 전 배성재 형님"이라면서 "역사상 훌륭한 축구선수들이 많지만, 저는 펠레를 좋아한다. 그래서 배성재 형님이 인생 텔러로 나와서 소개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해원은 "저는 역사적인 뮤지션을 많이 다뤄보고 싶어서 박진영 PD님, 사장님을 모셔보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반면 이지혜는 "순간적으로 생각이 든 게 인생텔러를 꼭 성공한 분이 아니라 어디 먼 시골에 사시는 평범하신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특별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평범하게 사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누구나처럼 아이를 낳고, 그 연세까지 잘 살아오신 그런 얘기도 듣고 싶어서"라며 "그런 데서도 멋진 향기가 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몰입 인생사'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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