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LS엠트론·축산환경관리원·성우와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사업 개발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28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LS엠트론, 축산환경관리원, 성우 농업회사법인과 '농축산분야 신재생 융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가축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모델 개념 정립 및 정책 개발 ▲친환경 R&D 및 농촌 신재생 융복합사업 활성화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28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LS엠트론, 축산환경관리원, 성우 농업회사법인과 '농축산분야 신재생 융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가축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모델 개념 정립 및 정책 개발 ▲친환경 R&D 및 농촌 신재생 융복합사업 활성화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플랜트 건설, 농촌지역 영농형 태양광 개발, 메탄 트랙터 상용화, 그린수소 생산 등 농촌 RE100 구축과 무탄소 청정에너지 전력 생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농축산분야 신재생 융복합사업은 사회적으로 골칫덩어리인 축산분뇨 처리문제와 농촌지역 친환경에너지 보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자원순환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에너지 보급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35.6% 한동훈 27.2% 오세훈 6.3% [데일리안 여론조사]
- [단독] “조선업 호황에”…HD현대중공업, ‘역대급’ 성과급 251%
- 한동훈 등판에…'총선 투표' 민주-국힘 격차 5.9%p→3.8%p [데일리안 여론조사]
- 尹 지지율 38.6%→41.6% 상승…'한동훈 효과'에 박스권 탈출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동훈 비대위, 민경우·김경율 등 합류…8명 중 7명 '비정치인'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박정훈 "이재명, 지금이라도 김문기 유족에 사과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