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폴 워커 딸 메도우, 결혼 3년 만 이혼…"앞으로도 서로 응원할 것"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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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故 폴 워커의 딸로 유명한 모델 메도우 워커가 이혼을 발표했다.
메도우 워커는 27일(현지시간) "3년 간의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끝내고, 우리는 서로의 갈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1998년생으로 만 25세인 메도우 워커는 지난 2021년 8월 배우 루이스 손튼 앨런과 약혼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10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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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故 폴 워커의 딸로 유명한 모델 메도우 워커가 이혼을 발표했다.
메도우 워커는 27일(현지시간) "3년 간의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끝내고, 우리는 서로의 갈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것은 우리가 함께 결정한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결정을 존중해줬으면 한다"면서 "우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유지하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8년생으로 만 25세인 메도우 워커는 지난 2021년 8월 배우 루이스 손튼 앨런과 약혼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10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결혼식 때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폴 워커와 함께 호흡을 맞춘 조다나 브루스터와 빈 디젤이 참석했으며, 특히 빈 디젤은 폴 워커를 대신해 메도우와 팔짱을 끼고 입장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사진= 메도우 워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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