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중소기업 지원 부문 '기관상' 수상

고정삼 2023. 12. 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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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023년 포용금융 유공 기관 및 유공 직원 포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 중소형은행그룹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관계형금융과 올 상반기 개인사업자119 등 지원 결과에서 경남은행은 상위권을 유지했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이 하나가 돼 노력했기에 기관상을 받는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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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과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023년 포용금융 유공 기관 및 유공 직원 포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 중소형은행그룹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1년간 포용금융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사와 업무유공자들을 선정·시상하는 상훈이다.

경남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관계형금융과 올 상반기 개인사업자119 등 지원 결과에서 경남은행은 상위권을 유지했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이 하나가 돼 노력했기에 기관상을 받는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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