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영업경쟁력 강화 중점’ 조직개편·인사 단행

이창희 2023. 12. 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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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8일 교보증권은 조직개편에 대해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 및 사업구조개선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IB연계영업 및 해외Biz 등 본사부서와의 시너지 증대로 영업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및 수익성 고도화를 통해 변화혁신을 기반으로 한 성장 가속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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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교보증권이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8일 교보증권은 조직개편에 대해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 및 사업구조개선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선 디지털혁신 가속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VC사업부와 디지털자산Biz파트를 관할하는 신사업 담당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 핀테크, 해외사업, 디지털프론티어 등의 DT사업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S&T부문 FICC운용부 산하 Digital Frontier Labs 파트를 신설하고, 자동화 포트폴리오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리스크관리본부 외 리스크심사본부를 신설해 기능별 전문성 및 역량을 높이는 한편 투자심사 업무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CCO조직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본부로 개편한다. 특히 정보유출방지를 위한 정보보호본부를 신설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IT 내부통제 관리 등 고객 정보보호에 주력한다.

이외에도 자산관리(WM)영업조직은 WM Biz센터를 신설. IB연계영업 및 해외Biz 등 본사부서와의 시너지 증대로 영업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및 수익성 고도화를 통해 변화혁신을 기반으로 한 성장 가속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교보증권 인사.

<승진>

◇ 부사장
△ 변화혁신지원실장 서성철

◇ 전무
△ 투자금융본부장 이성준

◇ 상무
△ 투자공학본부장 김우식 △ WM사업본부장 김상규 △ 준법감시인 이재오

◇ 이사
△ WM사업본부담당 인상식 △ 소비자보호본부장 김철우 △ 인사부장 이경민 △ 디지털채널부장 장준수

<신규선임>

◇ 전무
△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수동

<신임>

◇ 본부장
△ 정보보호본부 양병수

◇ 담당
△ 신사업담당 신희진

◇ 부서장
△ 투자솔루션2부 전승훈 △ 구조화금융4부 육명환 △ 디지털시스템부 남기훈 △ 총무지원부 김현희 △ 상품전략부 전인봉

◇ 센터장
△ WM-BIZ센터 신성원 △ 디지털금융센터 박병진

<이동>

◇ 본부장
△ 리스크심사본부 김관철

◇ 부서장
△ 투자솔루션1부 김영신 △ 상품개발부 정종인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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