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사무처, 4급 이상 인사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는 28일 내년 1월 1일자로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전입 2명과 전출 2명 등 총 8명이며, 충남도와 인사 교류를 통해 적임자를 배치해 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렬별 균형 인사를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의회는 28일 내년 1월 1일자로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전입 2명과 전출 2명 등 총 8명이며, 충남도와 인사 교류를 통해 적임자를 배치해 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렬별 균형 인사를 펼쳤다.
심완보 총무담당관이 금산부군수로 임명됐다.
4급 전보 발령으로 ▲김용목 건설소방위원회 전문위원이 충남도로 전출했다.
또 ▲김윤섭 충남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이 복지환경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구차섭 충남도 자연재난과장이 건설소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전입했다.
4급 전보는 ▲이상의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이 총무담당관으로 ▲김미희 서기관은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충남도교육청 양미자 서기관은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도의회가 인사권 독립 취지에 맞게 사무처 정기인사를 통해 의회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기술직 균형 인사로 적임자를 배치했다”며 “능동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으로 도의회 발전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신동욱 “이재명 1심 판결 사필귀정…김문기 영정 앞 사죄해야”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