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게임콘텐츠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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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와 27일,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위탁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융복합스페이스는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 내(해운대구 우동 1463-2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하는 게임콘텐츠 관련 기업지원 플랫폼으로, 부산시 최초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으로 지역 내 게임콘텐츠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과 함께 역외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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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게임콘텐츠 기반시설 확장,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와 27일,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위탁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융복합스페이스는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 내(해운대구 우동 1463-2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하는 게임콘텐츠 관련 기업지원 플랫폼으로, 부산시 최초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추진한다.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식산업센터로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하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부산도시공사는 내년부터 건축설계 공모 실시 등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게임융복합스페이스를 통해 부산지역의 게임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으로 지역 내 게임콘텐츠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과 함께 역외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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