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권익위 종합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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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한 수치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청렴도 상위권이다.
구는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반부패 청렴대책협의회 운영 ▲부산진구 청렴리더단 구성 ▲청렴계약제 이행 강화 ▲고위직과 함께하는 청렴방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도 개선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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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한 수치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청렴도 상위권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청렴체감도 84.6점, 청렴노력도 85.7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85.0점의 획득으로 전국 구 대비 4.6점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진구는 '2등급' 달성이 강력한 청렴의지로 부패취약분야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 등을 추진한 성과로 분석했다. 구는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반부패 청렴대책협의회 운영 ▲부산진구 청렴리더단 구성 ▲청렴계약제 이행 강화 ▲고위직과 함께하는 청렴방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도 개선에 힘썼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상호 존중하고 청렴한 분위기 확산을 통한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총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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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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