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스 나누, 2024년 전기오토바이 SBCS 최대 600기 확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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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 전기오토바이 교환식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SBCS(Swappable Battery Charging Station) 서비스를 선보인 에임스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초 소비자를 위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서울, 대구, 부산, 창원 지역 및 수도권의 인프라를 연내 600기까지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임스의 나누 SBCS는 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으로 242기 선정, 누적 300기 이상의 인프라를 서울, 대구, 부산, 창원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베트남 및 태국 등 동남아 진출을 준비, CES2024에서 자사의 플랫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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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나누 전기오토바이 교환식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SBCS(Swappable Battery Charging Station) 서비스를 선보인 에임스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초 소비자를 위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서울, 대구, 부산, 창원 지역 및 수도권의 인프라를 연내 600기까지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임스의 나누 SBCS는 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으로 242기 선정, 누적 300기 이상의 인프라를 서울, 대구, 부산, 창원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베트남 및 태국 등 동남아 진출을 준비, CES2024에서 자사의 플랫폼을 선보인다.
나누에서 출고된 전기오토바이는 21년 9월부터 23년 12월까지 약 천여명의 라이더가 이용 중이다. 이용 라이더의 전기이륜차 구독제 포인트 사용량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21년 8천 포인트, 22년 310만 포인트, 23년 420만 포인트를 사용, 이를 주행거리로 환산하면 약 365만km가 된다.
또한 배달서비스용 전기이륜차 예비실증을 생기원과 맥도날드를 통해 진행 중이며 유효한 데이터를 확보, 이는 서비스 품질 고도화로 안정성을 높인다. 나누 SBCS 인프라는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위주로 배치하며 배민커넥트와 연계로 배달라이더의 유입이 활발해졌으며, 이는 이용자로 하여금 편의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에임스 관계자는 "21년부터 집약된 데이터를 토대로, 라이더에게 멈추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술적 완성도는 매우 높은 상태이며, 해당 서비스를 어디서든 이용하도록 인프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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