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24년 장학관 입사생 모집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2일, 강화군 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강화군 장학관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2024년도 강화장학관 입사생 선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군 자치교육과(032-930-3328, 3329)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2일, 강화군 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강화군 장학관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신입생(수시합격자)과 재학생은 12월 27일부터 1월 5일까지 신청을 받아 1월 11일 선발하며, 신입생[정시합격(예정)자]은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1월 31일에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입사생 모집 인원은 총 338명이다. 제1장학관의 입사 정원은 70명, 제2장학관은 67명, 제3장학관은 132명, 제4장학관은 69명이다.
입사 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사생 및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2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특히, 2024년에는 신입생(수시합격자)과 재학생을 함께 선발하고 신입생[정시합격(예정)자]을 따로 선발하며, 모집 인원이 초과하면 전자 추첨으로 진행하고, 탈락자는 예비 입사 후보자로 관리해 중도 퇴사자가 발생하면 추가 입사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현재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제1장학관과 서울시 중구 소재 제2장학관에 이어 2023년 하반기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제3장학관과 인천시 연수구 소재 제4장학관을 추가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제1장학관은 남학생 전용, 제2장학관은 여학생 전용으로 운영했지만, 2024년부터는 제1∼4장학관 모두 성별 구분 없이 층별로 남녀를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총 296실 중 약 85%인 254실을 1인 1실로 운영해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사용료도 기존 월 13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인하될 예정이라 주거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2023년까지는 한 가정당 1명만 입사할 수 있었지만, 2024년부터는 1명 이상 입사할 수 있고, 1회 이상 재입사도 가능해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주거환경도 크게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제3, 4장학관이 추가 조성돼 더 많은 입사생을 수용할 수 있음에 따라, 우리 군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2024년도 강화장학관 입사생 선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군 자치교육과(032-930-3328, 3329)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깃발 올린 '여야의정協'…해결 기대감 속 전공의는 '평가절하' | 연합뉴스
- 북한-우크라 본격교전 임박…"북러, 며칠내 쿠르스크 진격" | 연합뉴스
- 트럼프, '국경차르'에 호먼 내정…"국경통제·감시 최적의 인물" | 연합뉴스
- [속보] 尹대통령 "당정이 심기일전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연합뉴스
- 野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내기로…수사대상 축소·제삼자 추천(종합) | 연합뉴스
- 가상화폐 르네상스 오나…트럼프 효과에 날개 달았다(종합) | 연합뉴스
- '성남FC' 재판부, '1일 직무대리 검사'에 "위법하다" 퇴정 명령 | 연합뉴스
- 올해 수능한파 없다…아침 7∼16도 "비올수 있으니 우산 챙겨야" | 연합뉴스
- 전자기전 주력하는 北, GPS 교란 대응책은 사실상 훈련뿐 | 연합뉴스
- 한동훈 "李유죄사안, 법대로 판단해달라…이제 특감관 실천남아"(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