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성금 배분금 18억여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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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랑의열매는 28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2024년 신청사업과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으로 89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18억 9천여만원의 배분금을 전달했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다양한 복지수요를 '자유주제' 공모사업으로 대응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야간보호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충남도민의 소중한 성금이 우리의 이웃에게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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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랑의열매는 28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2024년 신청사업과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으로 89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18억 9천여만원의 배분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은 독거노인의 사회참여, 지역공동체 회복, 지역사회 환경문제 대응 등 새로운 사회문제 대응과 더불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시설입소자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원된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다양한 복지수요를 ‘자유주제’ 공모사업으로 대응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야간보호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충남도민의 소중한 성금이 우리의 이웃에게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랑의열매는 이러한 배분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200억 3천만 원의 나눔목표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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