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공관위원장 내일 발표…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유력

김영선 2023. 12.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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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9일 공천관리위원장(공관위원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내년 4월 총선 공천 업무를 책임질 공관위원장에는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지도부 의원은 28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내일(29일) 공관위원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29일 공관위원장 인선 발표 즉시 공관위를 띄워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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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공천관리위원장(공관위원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내년 4월 총선 공천 업무를 책임질 공관위원장에는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지도부 의원은 28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내일(29일) 공관위원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29일 공관위원장 인선 발표 즉시 공관위를 띄워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공관위원장으로는 임 교수와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이 검토됐으며 최종적으로 임 교수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수는 김대중정부에서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을 지냈고, 지난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지원하는 정책자문그룹 ‘세상을 바꾸는 정책(세바정 2022)’에 참여했다.

민주당은 2020년 21대 총선에선 불출마를 선언한 5선의 원혜영 의원에게 공관위원장을 맡겼으나 이번에는 외부 인사를 선임하기로 했다.

공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 간 갈등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민주당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처리하는 데 당력을 집중한 뒤 29일 공관위원장을 발표하는 시간표를 짰다.

김영선 기자 ys85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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