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올해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서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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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국회와 언론인들의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로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최초 관내 시내버스 무료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미래형 과원 조성과 사과 재배시스템 혁신,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유통, 사과 수출 확대 등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여러 정책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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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엄선해 그간의 희생과 노고를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와 언론인들의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로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최초 관내 시내버스 무료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미래형 과원 조성과 사과 재배시스템 혁신,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유통, 사과 수출 확대 등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여러 정책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8일 주최 측으로부터 상을 전수받은 윤경희 군수는 “지역의 민생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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