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유산, 너무 힘든 시간…헤어 나오지 못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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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유산 아픔을 언급했다.
이날 진태현은 한 구독자의 편지를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시은은 "저희는 사실 작년 겨울에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정말 헤어 나오지 못 할 것 같은 힘든 시간이었다"라며 유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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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유산 아픔을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태현은 한 구독자의 편지를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태현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 힘든 사람이 너무 많다"라며 "특히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이 너무 많다. 우울증, 공황장애도 있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정신적인 문제가 많아졌다. 두 번째는 경제적인 게 너무 많다. 코로나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때를 메꾸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간다"라고 입을 열었다.
"어릴 때부터 힘들 게 살아봤다"는 진태현은 "내가 노력을 하고 꺾이지 않고 착한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빠져나온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시은은 "저희는 사실 작년 겨울에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정말 헤어 나오지 못 할 것 같은 힘든 시간이었다"라며 유산을 언급했다.
힘든 시간을 보낸 박시은은 "올 연말에는 또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다. 1년밖에 안 됐는데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 시간을 감사하게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달라진 삶을 전했다.
박시은은 "또 내년 연말에는 또 어떤 힘든 일이 있을 수도 있다. 근데 거기에 집중하기보다는 내 삶에 늘 고난도 있고 행복도 있고, 이게 내 삶을 만들어가는 거다. 그리고 이 고난을 통과했을 때 나는 조금 더 성장하고 단단해 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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