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금 9500만원 전달

고정삼 2023. 12. 28.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금 9500만원을 전라남도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병일 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동시에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부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은행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금 9500만원을 전라남도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Card 이용금액의 일정률을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해당 카드의 올 한 해 총 기부금액은 2억5500만원으로 지난 5일 1억6000만원을 광주광역시에, 이번 9500만원은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고병일 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동시에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