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원유니버스 개발작 ‘오버턴:리바이브’ PICO 스토어 정식 출시

유현석 2023. 12. 28.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원유니버스가 개발한 '오버턴:리바이브(Overturn : Revive)'가 글로벌 VR(가상현실) 기업 PICO(피코)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PICO는 글로벌 VR 헤드셋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용 스토어에서 다양한 VR 게임과 컨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원유니버스가 개발한 ‘오버턴:리바이브(Overturn : Revive)’가 글로벌 VR(가상현실) 기업 PICO(피코)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버턴:리바이브’는 2017년 발매돼 큰 호평을 받은 스튜디오 HG의 ‘오버턴’을 현세대 기기에 맞게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시스템 및 콘텐츠 개선, 기기 대응을 완벽히 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이번 PICO 스토어 출시로 PICO VR 헤드셋 기기에 맞춰 국내 시장 및 중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오버턴은 발매 당시 VR 게임으로 당시 G-Rank 챌린지 서울상, 2017 대한민국게임대상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 등을 수상하며 시장을 호평을 받았다.

1인칭 액션 VR게임인 오버턴:리바이브는 미소녀 캐릭터가 유저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벽에 숨거나 고개를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등 유저가 직접 몸을 움직이며 플레이한다. 영화같은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어 VR 플랫폼을 통해 슈팅, 어드벤쳐 게임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한편 PICO는 글로벌 VR 헤드셋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용 스토어에서 다양한 VR 게임과 컨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펌인 카운터 포인트에 따르면 PICO는 2023년 중국 내 XR(확장현실) 출하량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