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몸매 관리 '이 운동'으로 한다… 효과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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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33)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발레를 꼽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최수영은 운동을 얼마나 하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평소에 발레를 하고 있다"며 "발레가 정말 좋은 운동이더라. 자세가 너무 안 좋아서 콤플렉스였는데 발레를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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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33)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발레를 꼽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최수영은 운동을 얼마나 하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평소에 발레를 하고 있다"며 "발레가 정말 좋은 운동이더라. 자세가 너무 안 좋아서 콤플렉스였는데 발레를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발레는 실제 어떤 건강 효과를 낼까?
◇척추 교정하고 하체 부종 완화하기도
발레는 휘어진 척추나 뼈 교정에 효과를 낸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는 동작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뼈를 곧게 잡아주면서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 재활에도 도움이 된다. 또 발레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 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통해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부상 방지 위해 근력 상태 확인해야
다만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어느 부위의 근력이 약한지 먼저 살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 동작을 따라 하게 되면 자세가 흐트러질 뿐 아니라, 동작을 할 때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전하게 발레를 하기 위해서는 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인지, 자세가 바른 상태인지, 동작에 필요한 근육이 충분히 단련됐는지 등 스스로 점검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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