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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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498개 공공기관 대상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부당 지시,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입사 3년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루키'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 외에도 임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낱말 퀴즈대회, 윤리 인권 발굴단 운영 등 다양한 청렴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청렴함'은 기본"이라며 "청렴한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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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498개 공공기관 대상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2계단 상승한 것.
공단은 청렴 노력도, 기관장·고위직 관심과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성돈 이사장은 지난 5월 25일 취임 당시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반부패 청렴·윤리 경영 실천 다짐 선언식을 통해 부폐 예방,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의지를 다졌다.
특히 부당 지시,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입사 3년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루키'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 외에도 임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낱말 퀴즈대회, 윤리 인권 발굴단 운영 등 다양한 청렴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청렴함'은 기본"이라며 "청렴한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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