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박은빈, '선배' 호칭에 서운해해…'언니'라고 해달라고"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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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주현영이 박은빈의 귀여운(?) 부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주현영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박은빈에게 부탁받은 게 있다면서 "그 때 은빈 언니가 대상을 받지 않았나. 그래서 그거에 눈물이 나더라. 다 끝나고 언니가 한턱을 탁 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은빈 언니가) 저한테 '현영아 '라스' 나온 거 잘 봤다. 그런데 너는 왜 거기서 나한테 선배님이라고 해?'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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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라스' 주현영이 박은빈의 귀여운(?) 부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져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박은빈에게 부탁받은 게 있다면서 "그 때 은빈 언니가 대상을 받지 않았나. 그래서 그거에 눈물이 나더라. 다 끝나고 언니가 한턱을 탁 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은빈 언니가) 저한테 '현영아 '라스' 나온 거 잘 봤다. 그런데 너는 왜 거기서 나한테 선배님이라고 해?'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얘기하면 안 친해보이지 않냐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에 다른 데 나갔을 때는 꼭 언니라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민망한 듯 웃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자기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괜히 (그럴 수 있다)"고 박은빈의 말을 이해했고, 장도연도 "괜히 선 긋는 것처럼 보이니까"라고 거들었다.
김구라는 "그럴 때 제일 친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박은빈이 말이야~' 하면 엄청 친해보인다"고 괴랄한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줬다. 장도연도 "염경환 선배 얘기하듯이"라고 예시를 제시했다.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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