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파다, 라틴 힙합곡 Shall We Dance 발표

오디오 소설 ‘캣츠파다 유니버스6 폭풍전야’ 동시출판

일러스트 SERA. T9-H 엔터테인먼트 제공

캣츠파다의 6번째 EP 앨범이 28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Shall We Dance는 라틴아메리카에 기반을 두고 있는 힙합곡으로 Latin(라틴) 특유의 리듬감과 스윗한 노랫말을 ‘zxng, Due, CLOSER’가 피처링해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2번, 3번, 4번 트랙에 수록된 Tomorrow, Told You, Morning Trap은 겨울에 어울리는 이모힙합(Emo Rnb)으로 한해를 마감하고 2024년을 기대하며 만든 인스트루멘탈 음원이다.

관계자는 “매달 발매되는 캣츠파다의 음악은 빌보드 앨범 순위(Billboard 200)를 분석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때문에 리스너들이 음악잡지를 구독하는 것처럼 신보를 만나게 된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Shall We Dance는 스토리 작가 잴리로럼의 오디오 소설 ‘캣츠파다 유니버스6 폭풍전야’로 출판돼 오디오펍, 밀리의 서재, 예스24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