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광주 광산구 대상 공익감사 청구 '불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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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통합노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광산구 등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청구한 공익감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8일 광산구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새로고침 노조가 광산구 등을 대상으로 한 공익감사 요구 3건을 각하하거나 기각했다.
노조는 광산구가 특정 직원에 대해 감사권을 남용하고 부당한 징계를 했다고 주장하며 공익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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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통합노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광산구 등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청구한 공익감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8일 광산구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새로고침 노조가 광산구 등을 대상으로 한 공익감사 요구 3건을 각하하거나 기각했다.
노조는 광산구가 특정 직원에 대해 감사권을 남용하고 부당한 징계를 했다고 주장하며 공익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광산구의 공단에 대한 특정감사와 그에 따른 후속 조치 등에서 위법 부당한 점이 발견되지 않아 종결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감사원 결정으로 공단과 관련한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 이사장과 함께 정상화·혁신을 위해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단이 조속히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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