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경기도 화성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기도 화성시를 최종 선정했다.
이후 정부와 해양수산 단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기도 화성시를 최종 선정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내년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를 계기로 화성시가 수도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도시로 새롭게 거듭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기도 화성시를 최종 선정했다.
해수부는 28일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라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했다.
지난 11일 민·관 전문가로 구성한 현장실사단 실사를 거쳤다. 이후 정부와 해양수산 단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기도 화성시를 최종 선정했다.
해수부와 경기도, 화성시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세부 행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념식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 등을 공동 개최해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내년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를 계기로 화성시가 수도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도시로 새롭게 거듭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35.6% 한동훈 27.2% 오세훈 6.3% [데일리안 여론조사]
- 환경부·산업부 힘겨루기…600조원 폐배터리, ‘콘트롤’ 누가
- 尹 지지율 38.6%→41.6% 상승…'한동훈 효과'에 박스권 탈출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동훈 등판에…'총선 투표' 민주-국힘 격차 5.9%p→3.8%p [데일리안 여론조사]
- [단독] “조선업 호황에”…HD현대중공업, ‘역대급’ 성과급 251%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