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소룩스 上 上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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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소룩스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소룩스는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급등세는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배정의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뜻하며 이 경우 한국거래소가 신규주식 발행 이후 늘어나는 주식수를 감안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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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 권리락 효과…통상 주가 상승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소룩스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소룩스는 28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25원, 29.94% 오른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소룩스는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7일까지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월 26일이다.
이번 급등세는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배정의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뜻하며 이 경우 한국거래소가 신규주식 발행 이후 늘어나는 주식수를 감안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춘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소룩스는 지난 1996년 설립된 기업으로, 조명기구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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