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고성능 왜건 韓 출시

최대열 2023. 12. 28.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왜건 RS6 아반트 퍼포먼스의 신형 모델을 28일 출시했다.

RS(Renn Sport, Racing Sport)는 아우디의 자회사 아우디 스포츠에서 만드는 초고성능 모델 라인업이다.

아반트라는 모델명은 왜건 차종에 붙는 이름이다.

RS6 배지 외에 그릴과 리어 디퓨저, 루프레일 등 곳곳을 검은색으로 처리하고 카본을 섞어 써 단단한 인상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왜건 RS6 아반트 퍼포먼스의 신형 모델을 28일 출시했다.

RS(Renn Sport, Racing Sport)는 아우디의 자회사 아우디 스포츠에서 만드는 초고성능 모델 라인업이다. 새 차는 4.0ℓ 8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에 8단 딥트로닉 변속기가 맞물린다. 630마력, 86.68㎏·m 힘을 낸다. 기존보다 출력은 30마력, 토크는 5.1㎏·m 늘어났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4초 걸린다. 최고속도는 시속 305㎞(안전제한속도), 연비는 ℓ당 7.1㎞(복합기준)이다.

아우디 신형 RS6 아반트 퍼포먼스[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신형 RS6 아반트 퍼포먼스[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반트라는 모델명은 왜건 차종에 붙는 이름이다. RS6 배지 외에 그릴과 리어 디퓨저, 루프레일 등 곳곳을 검은색으로 처리하고 카본을 섞어 써 단단한 인상을 준다. 휠과 브레이크, 캘리퍼도 RS 고유 디자인을 적용했다.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들어가 일반 LED보다 밝고 가시범위가 넓다. 앞뒤 라이트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시트에는 붉은 스티치 무늬가 들어가 있다.

태양광 충전 무선 하이패스를 추가했고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360도 카메라, 다양한 주행보조 기능이 있다. 공식딜러사를 통해 사면 기본 보증으로 5년 또는 주행거리 15만㎞까지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억75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