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 스카우트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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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6일 서울캠퍼스에서 ㈜스카우트와 산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재취업 활성화에 나선다.
성인학습자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는 ㈜스카우트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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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학습자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는 ㈜스카우트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균 ㈜스카우트 OS컨설팅사업부문장은 “영진사이버대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차별화된 취업을 지원, 영진사이버대와 동반 성장하는 대표적 HR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신 영진사이버대 부총장은 “영진사이버대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앞서가는 전국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스카우트와 상호 협력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스카우트는 취업 정보 제공 및 경영 컨설팅을 통해 기업과 개인이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실현하는 HR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2년 민간위탁기관 평가에서 강남 유일 국민취업지원제도 평가 A등급 기관이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내년 1월 10일까지 선발하고 있다. 모집 학과로는 상담심리학과, 재활복지공학과, 사회복지계열, 뷰티케어계열, 아동복지학과 등 11개 계열학과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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