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음주운전 적발…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이지은 2023. 12.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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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0시30분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국방부 서문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국가정보 소속 현직 직원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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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0시30분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국방부 서문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국가정보 소속 현직 직원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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