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소환 3번…이선균, 마지막 ‘비노출’ 요청 거부당해

권남영 2023. 12.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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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배우 이선균(48)씨가 숨지기 나흘 전 마지막 소환을 앞두고 '비노출 조사'를 요청했으나 경찰이 거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씨 측도 지난 5월 2차 소환을 앞두고 "비노출 소환 원칙에 맞게 다른 경로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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